언더락 유리용기 일반 2012. 10. 6. 16:12

고체 염료를 여러개 사두니 색 만들기 좋네요.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녹였습니다.

 

온도계 집계를 이용해서 눈금방향을 맞출 수 있습니다.

클립이 달린 것을 샀는데 잘 산 듯 합니다. 뜨개 바늘 같기도 하고 뭔가 간단한 온도계인데 안 깨져서 좋아요.

 

 

먼저 부은 것이 먼저 굳습니다.

 

이거 진짜 예쁘지 않습니까? 소이왁스는 발향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지만 머리가 안 아파서 좋아요. 만들기도 쉽고요^^

 

 

재료 구매처: 젤캔들샵(www.gelcandleshop.co.kr)

겸용향료 프레시 컷 로즈를 샀는데 소이왁스(에코 소야) 컨테이너 용과 섞으니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콩기름 냄새가 안 좋은가 싶어서 파라핀을 시험해봤습니다. 파라핀은 산게 아니라 전에 태우던 초의 촛농과 도막 모은 것을 썼습니다.

그래서 색이 좀 이상하지만 아껴야지 싶어서요.

 

나무 젓가락으로 심지구멍을 냈는데 안 굳어서 다시 굳히는 중입니다.

 

자꾸 기울길래 잡아줍니다.

심지는 티라이트용 두 개 합쳤는데....실수입니다. 그냥 큰 심지를 쓸 걸!! 

향료가 밑으로 가라앉아서 윗부분이 좀 뭉개졌네요. 하지만 향은 잘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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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팜왁스와 빨대, 그리고 면심지 입니다. 너무 얇은 걸 썼는지 안만 타들어가서 다음에는 좀더 두꺼운 것을 써볼 생각입니다^^

염료는 사은품으로 받은 액체 노란색을 썼어요.

에센셜 오일 때문에 온도를 낮춘 탓인지 그 특유의 문양이 안 나와서 아쉽습니다.

 

재료 구매처: 젤캔들샵(www.gelcandleshop.co.kr)

몰드용 소이왁스를 사용했습니다. 몰드용 플레이크는 케잌에 얹는 화이트 초코 냄새가 나서 좋네요.

모르고 먹으면 맛은 없겠지만 큰 해도 없는게 소이 왁스의 장점입니다.

 

종이컵들을 분리했습니다. 나무 심지를 쓴 것과 나중에 심지를 박으려고 나무 젓가락으로 구멍을 잡아 둔 것.

어느 게 잘 탈지는 태워봐야 알겠죠. 유리컵에 넣어서 태울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심지를 넣었습니다. 그 다음에 랩에 싸서 보관하려고요.

 

재료 구매처: 젤캔들샵(www.gelcandleshop.co.kr)

 

쟈스민 향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소이왁스 몰드용입니다. 다른 왁스 보다 더 계란같은 느낌을 주는 게 소이왁스더군요.

 

가까이서 보면 더 달걀 같습니다.

몰드를 사볼까 생각하다가 그냥 향료하고 소이왁스 그리고 염료만 사서 만들었습니다. 흰색은 그냥 왁스 색이고 노란부분만 염료입니다.

몰드를 산다면 실리콘 몰드를 살까 생각중인데 그냥 달걀 껍질도 이쁘게 나오네요^^

 

재료 구매처: http://www.gelcandleshop.co.kr/

The Interplanetary Hunter(행성 사냥꾼)의 번역입니다.

- 완전한 번역이 아닙니다.

- 완성하면 수정하고 배포본 올릴 거니 이건 가져가지 마세요.

- 시간은 대중이 없지만 되도록 몇 달 이내에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잘못 측정된 금성의 온도가 이 이야기의 기반이라 요즘 분들이 보기엔 좀 생소할지도요.

'105호 선실의 비밀', '105호 선실의 수수께끼', '마의 105호 선실' 등으로 불리는 작품입니다.

원제가 번역하기 난감한 제목이라 알려진 제목을 씁니다.

 

직역하면 침대 윗단 정도인데 이게 보통 이층 침대하고는 의미가 달라요. 실제로 3단인 경우도 있고. 그래서 내용 중에서는 그냥 '윗단 아랫단'으로 번역했습니다.

 

- Public Domain입니다.

- 미국인 프랜시스 매리언 크로포드의 공포 단편입니다. 제법 미국적입니다.

- 되도록 직역을 우선 했지만 의역도 섞여있습니다.

 

The Upper Berth.htm

- 다운 받으시려면 이걸 받으시고 작가와 번역가 부분은 건드리지 말고 배포하세요.

- 완벽한 번역이라고 우길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수정하시게 되면 개인 소장해주세요.

 

- 아서 번즈의 The Interplanetary Hunter번역입니다.

- 완전한 번역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 나중에 다듬어서 배포본 만들 겁니다. 변역이 좀 어색하거나 이상한 부분은 일단 넘어갑시다. 이제 겨우 30쪽 정도.

어찌보면 벌써 30쪽. 힘내서 약 130쪽 넘는 이것 끝내보겠다는 희망도 생기고....출판물이 나오면 바로 포기할 생각이지만서도!!

 

더워서 번역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 아서 번즈의 The Interplanetary Hunter 번역입니다.

- 완전한 번역이 아닙니다. 나중에 완성되면 통째로 읽고 수정할 생각입니다.

- 역시 완성되면 배포본을 만들 생각이니 이것은 퍼가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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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참 인상 깊은 동물!!